상모성당
Sangmo Church
 본당사목지침

함께하는 공동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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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이 설립 된지가 어언 6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전을 짓고 여러 가지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직 두 신부님과 여러분들이 많은 애를 썼습니다. 대구대교구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그리고 본당 설립 10주년을 앞 둔 이때 우리는 다시 새롭게 새로운 도약을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인구 대비 신자 수가 3.8%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일 미사 참여자 수는 1% 남짓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선 우리는 선교에 열중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냉담자들이 하루 빨리 성당에 나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지역을 복음화 하기 위해 우선 초대교회처럼 한마음으로 즐겁고 순박한 마음(사도 2.46)으로 사랑, 나눔, 섬김의 공동체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사랑, 나눔, 섬김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 소공동체 운동을 벌이고 소공동체를 복음화 활성화해야 하겠습니다.
소공동체 운동은 조직이 아니고 복음적인 삶의 운동입니다. 이 운동이 먼저 가정소공동체에서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가족이 서로 마음을 열고 사랑과 삶을 나누고 복음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반 소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모여 기도하며 사랑의 문화에 바탕을 두고 서로 돕고 함께 지역사회의 공동선을 위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교도 하고 교회 내 활동도 돕고, 사회 환경과 생활 조건 개선, 정의의 실천, 사회 도덕성 회복, 환경보호와 생명 운동들을 벌이면서 지역을 복음화 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역 중심의 사목을 해야 하겠습니다. 구역에 각 위원을 두고 그 위원들은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각 위원들은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각 위원회 모임에서 심도 깊게 논의하여 사목평의회에 반영하고 사목평의회의 결정사항을 구역과 반에서 실천하는 사목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각 위원회는 구역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겠습니다. 단체는 단체대로 소공동체적 정신으로 하느님 말씀 중심으로 함께 살아간다면 본당 전체가 복음화 되고, 복음화 된 우리의 모습을 보고 지역이 하루 빨리 복음화 되리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2009년 한 해는 상모성당이 사랑이 넘치고, 나눔이 있고, 섬김이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2009년 본당 신부 사목 지침
이 성한(베르나르도) 神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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